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연 배우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이블 밑에서 손잡고 있는 현빈, 손예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필름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손잡을 필요 없는 장면에서 손을 잡고 있다고 핑크빛 열애에 대한 의심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의 평양 ‘치맥’ 데이트 모습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두 사람이 테이블 밑으로 손을 살짝 잡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다.
현빈, 손예진은 앞서 두 차례의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다. 업계 동료로 돈독한 친분을 유지 중"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현빈 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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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필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