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설립자는 온두라스, 볼리비아,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4개 나라의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국제청소년연합은 청소년들에게 사고력과 자제력 그리고 교류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마인드교육'을 현지에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각국 대통령은 마약, 미혼모, 총기사건 등 각종 사회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며 기대했습니다.
국제청소년연합은 전 세계로 이 같은 교육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박옥수 /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과 전쟁하는데 저희들이 필리핀 정부 요청으로 지금까지 따꿈 시에 있는 마약중독자를 교육해 왔고 성과가 좋아서 작년부터는 젠산 시의 시장이 부탁해서 젠산 시에 확대했고 올해는 다른 한 시로 확대할 거 같습니다."
영상취재 : 이은준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