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투손) 안준철 기자
KBO리그를 대표하는 미남 투수 이대은(kt위즈)이 점심시간에도 훈련을 이어가는 열정을 보여줬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는 kt 스프링캠프가 열렸다.
이대은이 점심시간 이후에도 짐볼을 이용해 동료 선수들과 운동을 하고 있다. 이대은을 중심으로 전유수, 이창재, 이정현이 함께 훈련하고 있다.
또 지난해 군 제대 후, 올 시즌 팀에 복귀 예정인 이창재, 안현준(개명 전 : 안상빈), 장현우(이상 투수)도 캠프에 합류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