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와 딘딘이 아웅다웅 케미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완도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세 번째 장소인 완도 타워에 도착한 멤버들은 집라인 타면서 암산하기를 진행했다. 딘딘은 "선호 형은 처음 안 돼"라며 "짝꿍 해 본 이후로 알았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선호는 "내가 너 저기서 밀거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김선호에게 "너도 똑똑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라고 말했다. 이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