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한 류현진이 첫 스프링캠프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아내 배지현 씨가 류현진의 훈련장을 찾았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블루제이스 컴플렉스에서 첫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그는 불펜 투구 33구를 소화하고 체력 훈련 등을 가졌다.
류현진은 "나도 이 팀이 처음이고, 내가 적응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동안 재밌었다. 내년부터는 안그런다고 하니 올해는 적응해야한다"며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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