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 화보 사진=해시태그 레전드 |
13일 오전 하니와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니는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압도적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하니의 환한 미소는,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느끼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연기라는 새로운 분야에 첫 도전을 시작한 만큼 2020년에는 배우 안희연으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새로 시작한 이 일이 정말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 놀라고 있다. 오래오래 이 일을 하고 싶다”며 배우 전향 후의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이어 “다양한 활동으로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저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하니는 현재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의 헤드 바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