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독거노인들을 위해 기부를 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번주 초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이유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서라고.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료 급식소 등이 운영하지 않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식사를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부를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도 꾸준한 선행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난해 뉴이스트는 데뷔 7주년을 맞아 난청 어린이를 위한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비를 지원했다. 리더인 JR은 모교인 강릉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렌은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을 통
세븐틴은 지난해 데뷔 4주년을 앞두고 안전한 주거권 보장에 힘쓰고 있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에 팬클럽 캐럿의 이름으로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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