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9 조이디 ‘9 to 5’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슈가맨으로 ‘난 괜찮아’ 진주와 ‘9 to 5’ 조이디가 출연했고, 밴드 몽니와 그룹 SF9이 이들 곡을 재현했다.
SF9는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9 to 5’를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로 편곡했다. 이들은 블랙 라이더 자켓을 입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Hey Hey Hey 아무도 모르게’라는 후렴 부분은 기존의 곡과 또 다른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지자 더욱 흥겨움이 배가 됐다.
또한 딱딱 맞으면서 시원시원한 군무로,
SF9만의 2020 NEW ‘9 to 5’의 무대가 끝나자 객석은 모두 극찬하며,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 무대를 본 조이디 역시 “SF9이 이긴 것 같다. 너무 멋있었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