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전 세계를 주름잡는 디자이너였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서하마을에 떨어진 뒤 귀여운 말썽꾸러기가 되는 유벨라’ 분한 고원희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등장인물이 다양한데도 모든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극 안에서 상반된 모습의 역할을 맡은 것에도 “오히려 유벨라의 설정이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작업이 될 것
특히 “사고 전후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이러한 부분들을 시청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터치’ 후속으로 3월 방송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