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종 ‘FM대행진’ 새 DJ 사진=DB |
아나운서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조우종이 KBS CoolFM ‘FM대행진’의 DJ 자리를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FM대행진’은 KBS에 퇴사하게 된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이다. 그가 퇴사하면서 후임 DJ 자리에 조우종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조우종은 최근
이에 그가 DJ자리를 긍정 검토 중인 상황인 가운데 ‘FM대행진’에서 그의 유쾌한 입담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