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연가’ 강예슬, 김소유, 김희진, 정다경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홍경민, 김승현, 홍록기, 정다경, 김소유, 김희진, 강예슬, 하유비, 정가은, 권영기, 박성연이 참석했다.
이날 강예슬은 “뮤지컬이 연기, 노래 춤 3박자가 다 맞아야 하는데 첫 뮤지컬을 하게 되면서 설레기도 하지만 부담되고 잘해내고 싶다”라며 “제가 원래 뮤지컬이 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새해부터 선물로 하게 돼 정말 감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트롯연가’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소유는 “트롯 뮤지컬이 최초로 보여주기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라며 “부담감도 있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조금씩 연기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진도 “부담감이 마음속에 가득 차 있다. 공연 전까지 그럴 것 같은데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정다경은 “뮤지컬은 처음 참여하게 됐는데 저 역시 뮤지컬을 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다. 긴장되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