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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민 PD 하차, 10년간 함께한 ‘런닝맨’ 떠난다...후임은 최보필 PD[공식]

기사입력 2020-02-05 09:19 l 최종수정 2020-02-05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런닝맨’ 정철민 PD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SBS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철민 PD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며 “오는 18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임으로는 최보필 PD가 낙점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SBS에 입사한

정철민 PD는 입사 직후부터 약 10년 간 '런닝맨' 제작에 참여했다. 2016년부터는 이환진, 박용우PD와 함께 3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7년에는 전소민 양세찬을 영입하기도 했다.
정철민 PD가 ‘런닝맨’을 떠나는 가운데, 새로운 메인 PD로 낙점된 최보필 PD가 어떤 색깔의 방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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