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철민 PD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SBS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철민 PD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며 “오는 18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임으로는 최보필 PD가 낙점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SBS에 입사한
정철민 PD가 ‘런닝맨’을 떠나는 가운데, 새로운 메인 PD로 낙점된 최보필 PD가 어떤 색깔의 방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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