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에서는 강연계의 BTS, 김창옥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19년 강사 경력으로 300여만 명을 만난 힐링 강사 김창옥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이 김숙 대신 특별 MC로 출연했다. 김나영은 “각오보다는 이 시간에 제가 밖에 나와 있는 게 너무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나영은 “내일까지 (녹화) 계속해도 된다”고 했다. 그러자 박소현은 “육아가 많이 힘든 건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소현은 새해 들어 “결혼은 언제 하냐”, “국수를 먹을 수 있냐”는 잔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결혼을 뭐하러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올해는 방송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1인 방송만 열심히 했다”고 했다.
이날 단독 게스트는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유발하는 힐링 강사 김창옥이었다. 김창옥의 유튜브 누적 조회 수는 8000만이 넘는다. 이 때문에 강연계의 BTS로도 불리고 있다.
김창옥은 “소통으로 강연하고 있는 김창옥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창옥은 “이미 (스케줄) 두 개 하고 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창옥은 출연 이유로 “다 잘 살려고 노력하는 때가 새해니까, 잘 사는 게 뭔지 시청자분들과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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