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서현 ‘학교 2020’ 출연 검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학교 2020’ 관계자 측은 4일 오후 MBN스타에 “안서현이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서현은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에서 미자 역을 맡아 할리우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존재감을 보인 배우다.
또한 그는 만 13세의 나이에 칸 영화제에 입성해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앞서 남자주인공으로 엑스원(X1) 출신 김요한이 확정을 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서현은 영화 ‘신의 한 수’ ‘미망인’ ‘옥자’, 드라마 ‘복수노트2’ ‘해치’ ‘오늘도 안녕’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