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 마이어스) 김재호 특파원
루카 돈치치가 빠진 댈러스 매버릭스에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있었다.
댈러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경기에서 112-10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1승 19패를 기록했다. 인디애나는 31승 19패.
포르징기스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38득점 12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야투 20개를 던져 그중 절반을 넣었다. 3점슛도 13개를 시도, 6개를 성공시켰다. 자유투는 12개를 얻어 모두 넣었다.
↑ 댈러스가 포르징기스의 활약을 앞세워 인디애나를 눌렀다. 사진=ⓒAFPBBNews = News1 |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25득점 5어시스트, 도리안 핀리-스미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26득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 말콤 브록던이 14득점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T.J. 워렌의 공백이 아쉬웠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