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들어서는 싱하이밍 신임 중국대사 [사진 = 연합뉴스] |
3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싱 대사는 다음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본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중국 정부의 '신종코로나' 방역 노력과 감염증 확
신임 대사가 신임장 제정식 전 언론 브리핑에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한국 내에서 중국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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