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중국 우한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외국인 총 205명의 국적은 중국인이 185명, 미국인 및 러시아인이 20명으로 확인됐다.
시는 위치 확인된 외국인에 대해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2회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불명확한 외국인 65명은 외교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조해 출국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서울경찰청과 협조해 신속한 추적조사를 실시해 체류 중인 외국인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혹시라도 관리대상 외국인이 능동감시 중 증상 발현시 즉각적 역학조사, 격리이송 조치와 접촉자 관리로 신종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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