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 베테랑 김주찬(39)이 10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한다.
KIA는 1일 미국 플로리다 캠프 추가 합류자를 발표했다. 김주찬과 트레이드로 영입한 내야수 장영석(30)이 그 주인공이다.
장영석이 1일 출발하고, 김주찬은 10일 나간다.
장영석은 지난 28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KIA는 반대 급부로 외야수 박준태(29)를 보냈다.
↑ KIA타이거즈 김주찬이 오는 10일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지로 출국한다. 사진=MK스포츠 DB |
앞서 KIA는 지난 30일 54명의 선수가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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