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젯’ 김광빈 감독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클로젯’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광빈 감독, 하정우, 김남길이 참석했다.
하정우와 김광빈 감독은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호흡을 맞추고 15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이에 김광빈 감독은 “15년 전에 하정우 형에게 ‘언젠가 작품을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정우 형이)‘저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군대 내무반에서 정우 형이 스타가 되는 것을 보고 ‘나만의 꿈이 되는 구
이어 “같이 하게 돼 행복하다. 정말 오랫동안 시나리오를 썼을 때 꿈꾸던 일이 현실이 되는 게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김 감독은 “김남길 배우도 하게 돼 기쁘다”며 “제 꿈이 많이 이뤄진 듯싶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