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DNA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처 |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 법의학자 유성호가 출연했다.
유성호는 “이동욱의 DNA 분석 결과 1%도 나오지 않는 드문 유전자다. 누구에게 많이 발견되냐면 시베리아인에게서 많이 발견된다”고 밝혔다.
놀란 이동욱은 “저 시베리아 사람이냐?”고 물었다. 그의 반응이 재밌는 듯
또한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그래서 추운 것처럼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는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욱 역시 “나는 왜 시베리아인인데 추위를 많이 타지?”라고 당황해 웃음을 유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