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의 초등영어 매뉴얼을 읽고 있는 초등학생 모습 [사진 제공 = 바른북스] |
22일 바른북스에 따르면 이번에 나온 '마법의 초등영어 매뉴얼'은 첫번째 저서 '영어 유치부 3년 안에 올 킬!'에 이은 두번째 영업학습책으로, 파닉스 교수법 개발자로 알려진 임 대표가 영어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쌓은 교육 비법이 담겼다.
자녀의 영어 교육에서 부모들의 유의해야 할 사항도 소개한다. 그는 영어를 늦게 시작했거나, 조기 교육의 효과를 보지 못한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교육 컨설팅을 제안한다.
초등교육 콘텐츠 뿐만 아니라 중학생 학부모와 영어교사를 위한 체계적인 영어 공부법도 정리했다. 유치원생에게는 로드맵을, 초등학생에게는 실천법을 안내하며 학년에 맞는 지침을 제시한다.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김모씨(주부)는 "생생한 실제 사례를 통해 팁을 주기 때문에 이미 강남·목동 엄마들 사이에선 책 소문이 자자하다"면서 "뭉뚱그리지 않고 '1학년 때는 어느 출판사의 무슨 책', '2학년 때는 무슨 책' 등 콕 집어줘 책을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 교육 블로거는 ""자신이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 구절은 '영어 학습에 완벽한 방법은 없다. 다만, 최상의 방법으로 열심히 꾸준히 할 뿐'"이라며 "꾸준함이 우선이지만, 최고의 영어 교육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볼 것
임혜선 대표는 "'마법의 초등영어 매뉴얼'은 한 포털사이트에서 평점 9.0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이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한 해답 찾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 개발 중인 영어 영재 프로그램 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