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최종훈, 항소심 공판 연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옥영화 기자 |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2형사부(나)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 등 5인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이 열렸다.
이날 정준영과 최종훈은 검은색 수트를 입고 법정 안으로 들어섰다.
재판부는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심신상실 항거불능상태라고 할 때 몸의 반응, 신체 반응만을 가지고
이어 재판부는 “이 사건은 기본적으로 추가 증거조사가 있을 수 있다”라며 공판을 연기했다.
한편 정준영, 최종훈 등 5인에 대한 항소심 공판은 오는 2월4일로 연기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