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모 장지연 신혼집 사진=DB |
21일 오전 여성조선은 김건모의 장인, 장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런 일로 헤어질 거면 좋아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단호함을 보였다.
또한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뒤 신혼집에서 남편 김건모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은 “경사 나고 행복해야 할 땐데 그러질 못하니 이 부모마음은 얼마나 힘들겠냐”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씨가 이를 폭로하고, 고소했다. 아울러 또 다른 피해자 B씨는
이에 김건모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12시간의 조사를 받은 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그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해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