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배우 최지우가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tvN 토일극 ‘사랑의 불시착’ 측은 “최지우가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을 하는 것이 맞다.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 손예진 주연 드라마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앞서 북한 군인 김주먹(윤수빈)이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여주인공 최지우와의 점심을 꿈꾸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에선 평균 11.5%, 최고 12.7%의 자체
앞서 김수현이 카메오로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8년 30대 연하남과 깜짝 결혼식을 올린 최지우는 지난 달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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