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 조감도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
이로써 울산시 중구 복산동 460-72 일대 부지 20만여㎡는 재개발를 통해 지하 3층~지상 25층, 29개동 규모의 아파트 2625세대(전용 ▲40㎡ 169세대 ▲60㎡ 533세대 ▲76㎡ 679세대 ▲85㎡ 1244세대)와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물량은 1646세대다. 총 공사비는 5338억원이며, 이 중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은 1601억원(30%)이다.
사업지 인근에 복산초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도보통학거리에 울산중, 성신고교, 울산고교 등 13개 교육시설이 있다. 또한 우정혁신도시와 울산 북구를 연결하는 북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컨소시엄 구성 기업들과의 긴밀하게 협업해 울산 B-05 재개발사업지에 고품질의 랜드마크급 아파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