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의 승진을 축하했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 87회에서는 송팀장에서 송실장으로 승진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는 이른 시간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승진한 이후 다양한 업무를 새로 맡았기 때문. 매니저는 이영자만 케어하던 전과는 다르게 많은 아티스트들을 한 번에 케어하는 것은 물론, 선배로서 후배 매니저의 업무를 체크하는 것까지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실장으로 승진한 후 한층 더 여유로워지고 진중해진 것. 업무량이 늘어났지만, 이를 완벽하게 해내는 매니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승진한 매니저를 위해 세
이날 상에는 에피타지어 튀각, 부각, 한우육포부터 타락죽, 너비아니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됐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