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치지 않아’가 1위를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 무비웍스, 제작 어바웃필름・디씨지플러스)는 18일 24만 5769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치지 않아’는 변호사 태수, 수의사 소원, 사육사 건욱, 사육사 해경, 전 원장이 각각 북극곰, 사자, 고릴라, 나무늘보, 기린으로 분해 망해가는 동물원 동산파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그린다.
배우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 박영규가 각각 위 캐릭터들을 소화해 웃음을 안긴다.
박스오피스 2위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올랐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같은 날 887개 스크린에서 12만34
‘닥터 두리틀’은 3위로, 같은 날 1081개 스크린에서 11만834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35만1896명을 나타냈다. ‘백두산’은 621개 스크린에서 4만84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16만3739명을 기록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