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레게 머리 논란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현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에서 영상을 남겼다.
현아는 "여러분들 저는 이제 꿈나라로 가려고 합니다"라며 "저는 절 사랑해주는 모든 팬들을 리스펙트하고 존중하니까 너무 어렵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서로를 이해하도록 합시다 알았죠? 굿나잇"이라고 굿나잇 인사를 했다.
일부 해외 팬들은 "흑인을 조롱하는 것이냐", "문화적 차이를 고려해달라", "문화적으로 예민하게 받아들여진다","너무 과하다","그녀를 말려달라", "해외 팬들에게 불쾌감을 심을 수 있는 머리" 등의 반응으로 불만을 표했다.
이에 또 다른 팬들은 "조롱이 아니라 단순 스타일","많은 아이돌이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를 발매했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