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 김보라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
오는 17일 오후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는 김보라(한수연 역)가 아이돌이 된 친구들과 준비되지 않은 만남으로 이목을 끈다.
한수연(김보라 분)은 연습생 시절 같은 소속사였던 톱스타 강도진(이태환 분)의 스캔들을 막기 위한 희생양으로 루머가 퍼져 데뷔가 무산됐다. 1년 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3등으로 데뷔가 확정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스캔들로 10년을 준비한 노력이 물거품 돼버린 것.
이런 가운데 한수연 앞에 함께 데뷔할 뻔했던 아이돌 친구들이 나타나 시선이 집중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어시스턴트와 고객으로서 마주하게 된 것. 간절히 원하던 꿈을 이룬 친구들과 그녀의 만남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차정혁(주상욱 분)은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된 한수연을 계
이처럼 한수연의 만만치 않은 하루가 예고된 상황에서 그가 어떻게 고난을 이겨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본방사수 욕구를 높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