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는 지난해 1262명보다 596명(47.2%) 늘어난 규모다.
선발 인원은 수원 100명, 성남 163명, 용인 80명, 의정부 83명 등이다.
도내에 주소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주소지 관할 시·군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체납관리단 단원은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3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하루 6시간씩 각 지역에서 납부방법 안내, 전화상담, 체납자 가정 방문, 애로사항 청취, 실태조사 등의 활동을 한다.
보수는 올해 경기
지난해 3월 출범한 경기도 체납관리단은 지난해 체납세 795억원을 징수했다. 또 생계형 체납자 663명에 대해 복지·주거·일자리 등 각종 복지사업과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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