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리딩투자증권 |
오승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 케이블리가 기업가치 상승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케이블리는 한류 컨텐츠를 기반으로 SNS 마케팅 커머스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중국 왕이그룹 산하의 '왕이뮤직', 바이트댄스의 숏클립플랫폼 '틱톡(TikTok)', 미디어 플랫폼 '아이치이(iQiyi)' 등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 , 중국
오 연구원은 "케이블리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528 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이 전망된다"면서 "기존 화장품 사업과의 시너지 또한 기대할 수 있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에 따른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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