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2020년을 맞아 KBS가 2부작 특별생방송을 편성, 정치개혁을 향한 전국 각지, 각계각층 국민들의 열망을 확인한다.
10일 생방송되는 KBS1 ‘정치개혁, 국민에게 길을 묻다’는 약 4시간 동안 전파를 탄다. 1부는 오후 5시 10분에 시작해서 7시까지 110분간 진행된다. 2부는 ‘KBS뉴스9’가 끝난 이후 바로 시작해서 약 2시간 동안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풀어놓은 대장정을 이어간다.
‘생방송 심야토론’에서 국민들을 찾아가는 정관용MC, 한국최고의 시사 전문 진행자로서 ‘정치개혁, 국민에게 길을 묻다’ 4시간 생방송의 대장정을 이끌어 간다.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의 MC인 김도연 아나운서는 흥미진진한 설문조사 결과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제2부에서는 불출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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