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증시가 크게 휘청이자 신저가 종목도 속출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 47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3000원(2.60%) 내린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장중 11만20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뿐만 아니라 SK이노베이션, 현대건설, 롯데케미칼, KT&G, KT, 우리금융지주 등이 줄줄이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코스닥에서도 지스마트글로벌, 아톤, 민앤지, 앤디포스, GS홈쇼핑, 세틀뱅크 등 70개 종목이 신저가를 경신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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