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호주 산불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기도했다. 동료 배우 성유리도 뜻을 보탰다.
8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경 구절과 함께 “호주를 위해 기도해주세요(PRAY FOR AUSTRALIA)”라는 글을 게재해 호주 산불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불길이 번진 호주 숲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늘마저 푸르름을 잃고 빨갛게 번진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정려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물들을 위한 기부 링크도 공유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호주의 대규모 산불은 기록적인 고온과 기후 변화로 더 심해진 가뭄 때문에 현재까지 4개월째 잡히지
한편, 정려원은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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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정려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