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화끈한 대상턱을 쐈다.
박나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코미디빅리그'. 대상턱 쏜다. 언제 먹어도 맛있구나. 피자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나래가 선, 후배들을 위해 피자를 쏜 것.
사진에는 박나래가 쌓여있는 피자박스 사이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즐거워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
박나래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멋있다", "하고싶은거 다하길", "고생 많았다", "좋은 선배다", "대상의 남다른 클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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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나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