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35살 자유계약선수(FA) 박석민과 2+1년, 최대 34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2년 16억 원을 보장하고, 3년 차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옵션은 18억 원입니다.
김종문 NC 단장은 오늘(8일) "건강한 박석민 선수는 공격력에서 확실한 기여도를 보여줄 수 있다"며 "선수의 기량과 팀의 미래를 고려한 조건에 서로 뜻을
박석민은 "실력으로 베테랑의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는다.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 훈련도 시작했다. 팀에서 기대하는 중심타자 역할을 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석민은 2015시즌 후 FA 자격을 얻고 4년 최대 96억 원에 NC와 계약했고, 두 번째 FA 계약도 NC와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