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포레나 루원시티] |
학세권 단지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 수요는 물론, 등·하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배후수요가 든든하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를 중심으로 학원과 문구점, 독서실, 편의점, 서점 등 교육·편의 업종이 성업하면서 주변에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봉수초교 바로 앞인 인천 루원시티 공동2 블록에서 학원가 독점상권이 기대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8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계가 적용돼 유동인구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 고정수요 및 루원시티 내 5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갖췄다. 또한 상가 인근에 행정타운 및 인천복합청사가 들어설 예정인 만큼 유입인구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상권 분석을 더해 층별, 업종별 등 수익성 높은 맞품형 MD구성을 실현했으며, 주변의 분양상가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인근에서 공급되는 상가의 경우 1층 전용 약 46~52㎡(14~16평)의 평균 분양가는 호실당 7억4000만~7억8000만원에 책정된 데 비해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1층 전용 36㎡(11평)의 평균 분양가는 5억원대로 낮다.
분양 관계자는 "평일에는 등하교, 주말에는 학원을 다니는 학생 수요와 마중을 나오는 학부모 수요도 더해져 풍부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현재 견본주택(인천시 서구 청라동 167-3)에서 호실지정 계약 중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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