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지난 주말에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된 축구토토 스페셜 새해 첫 번째 게임에서 결과를 모두 맞힌 참가자 1380명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5~6일 열린 소시에다드-비야레알(1경기)전과 알라베스-베티스(2경기), 셀타비고-오사수나(3경기)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회차 트리플 게임을 발매했다.
총 6만645표 가운데 1380명이 3경기 최종 점수를 정확히 맞혀 적중의 기쁨을 누렸다. 배당률은 무려 302.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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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참가 금액은 축구토토 스페셜 1회차 더블 게임 3859원, 트리플 게임 3962원으로 나타났다.
축구토토 스페셜 1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은 2021년 1월5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당첨금을 찾아갈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