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SF9 찬희. 사진| 강영국 기자 |
보이그룹 SF9 찬희가 로운의 슈트핏을 칭찬했다.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SF9의 첫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인성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면서 "영빈, 찬희, 태양은 안무 창작도 하는만큼 참여를 했다. 또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멤버 참여도가 높다"고 이번 앨범을 자랑했다.
재윤은 "팬들이 원했고 보고싶어하던 콘셉트다. 저희 9명도 슈트 한번 입어보고 싶다고 했다. 타이밍이 잘 맞아서 좋은 콘셉트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 배우 중 조지 클루니가 아무것도 안하고 슈트만 입었는데 섹시함이 나오더라. 그것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했다. 잘 나온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찬희는 "로운이 형이 (슈트가) 가장 잘 어울리지 않나 생각한다. 키도 크고 몸매가 좋아서 멋있다"고 칭찬했다. 칭찬을 받은 로운은 "광배근과 대흉근이 담당하는 재윤 형이 제일 멋있지 않나 생각한다. 조지 클루니 같은 섹시한 중후함을 위해 24시간 중 25시간을 헬스장에서 지냈다더라"며 다른 멤버에게 칭찬을 돌려줬다.
SF9은 데뷔 4년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를 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굿 가이(Good 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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