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 결혼할 때 확신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충청남도 태안으로 MT를 떠났다. 이날 짝이 된 연정훈과 딘딘은 다정히 손을 잡고 태안 바닷가를 걸었다. 서로 친해지기 위한 미션이었다.
딘딘은 연정훈에게 "형수님과 결혼할 때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왔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나는 왔던 것 같다"며 "'아! 올인하자' 이랬다"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에 딘딘은 "당연히 형수님이면 올인해야죠"라며 웃었다.
이어 딘딘은 "형수님도 느
연정훈은 2005년 대한민국 대표 미녀배우 한가인과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데 이어 지난해 5월 둘째를 득남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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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