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합류 소감을 밝혔다.
박술녀는 5일 SNS에 “지금 방송 중❤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 제가 보스로 출연하게 됐다”며 “저희 직원들도 함께 재밌게 촬영했다. 박술녀 한복에서 처음 공개하는 작업실과 저의 작업 노하우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송을 계기로 사람들이 한복에 더욱더 많은 관심이 생기면 좋겠다. 저와 직원들이 함께 일하는 모습 재밌게 시청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술녀는 “8시간 녹화 내내 하하 호호 즐거웠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박술녀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 김숙과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박술녀 전현무
박술녀는 이날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부터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게 됐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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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술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