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 한 주 간 휴식기를 갖는다.
tvN 측은 오늘(4일)과 내일(5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이었던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결방한다. 높은 완성도를 비롯해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한 것.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은 "추운 겨울 배우와 스태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촬영할 수 있는 제작현장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만큼
이에 해당 시간대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 - 사랑불을 켜라'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은 3-4부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5-6부 몰아보기,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예고로 구성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