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오늘(4일) 결방한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4일, 5일 결방한다. 제작진은 “’사랑의 불시착’이 새해 한 주 간 휴식기를 갖고, 더욱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 분들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현장 확보를 위해 결방을 결정했다고. ’사랑의 불시착’ 측은 "제작진은 추운 겨울 배우와 스태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촬영할 수 있는 제작현장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하게됐다"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만큼 더 열심히 제작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1월 4일(토), 5일(일) 밤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사랑불을 켜라’가 방송된다. 제작진은 "이번 스페셜은 각각 ’사랑의 불시착’ 3-4부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5-6부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그리고 예고로 구성될 예정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이 출연하는 ’사랑의 불시착’은 새해 한 주 간 휴식기를 갖고 다음 주 토요일(11일) 7회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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