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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누가 살아남고 누가 떨어질까, 잔혹한 1대1 KO매치

기사입력 2020-01-02 16:14 l 최종수정 2020-01-02 16:20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7회 예고편 / 사진=MBN
↑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7회 예고편 / 사진=MBN

‘보이스퀸’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본선4라운드 ‘1대1 KO매치’에서 우승후보들이 격돌합니다.

오늘(2일) 방송되는 ‘보이스퀸’ 7회에서는 한층 더 치열하고 강력해질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가 예고됐습니다. ‘1대1 KO매치’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만난 두 참가자가 1대1로 경연을 펼쳐, 한 사람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앞선 3라운드의 경연으로 진짜 실력자들만 남은 만큼 어떤 참가자들이 1대1로 경연을 치를지, 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이스퀸’ 제작진이 본선4라운드 ‘1대1 KO매치’에서 운명의 장난처럼 마주한 실력자들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박연희와 정수연, 조엘라와 최성은이 그 주인공입니다. 누가 ‘보이스퀸’ 우승자가 된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는, 진짜 우승후보들의 격돌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박연희와 정수연 못지 않게 퀸메이커들을 난감하게 만든 매치도 있습니다. ‘난감하네’의 원곡자이자 구슬픈 노래실력을 자랑하는 조엘라와 블루스의 여왕으로 불리며 ‘보이스퀸’ 최초 올크라운을 기록한 최성은이 맞붙은 것입니다. 두 참가자 모두 무대 시작 전부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우승후보들의 격돌에 퀸메이커들 모두 입을 모아 “난감하다”, “어떻게 이렇게 맞붙을 수가 있나”, “대체 누굴 떨어뜨리나”며

안타까움의 탄식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과연 이들 중 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지 ‘보이스퀸’ 7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에 돌입하며 더욱 더 강력하고 소름 돋는 무대를 예고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7회는 오늘(2일) 평소보다 10분 먼저, 밤 9시 40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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