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내한 공연 위해 한국에 온 아리아나 그란데 빙의?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MBC

시상식 나들이에 나서는 박나래와 기안84-헨리의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오는 3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美친 존재감을 자랑한 무지개 회원들의 출근길 뒷이야기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기안84와 헨리는 시상식을 위해 함께 헤어와 메이크업에 나서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당시 ‘베스트 커플상’ 유력 후보였던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유발한다.

본격적으로 메이크오버에 나선 두 사람은 묘하게 달달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을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 특히 서로의 모습에 감탄하며 지긋이 바라보며 갑자기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해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나래는 등장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남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며 놀라움을 선사한다. 또한 그는 “종교에 의지할까 봐”라며 숍에 도착하기 전 떨리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의식을 치르고 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메이크업을 거쳐 점점 ‘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완벽한 변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의 열정에 현장의 스태프들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시상식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던 드레스의 예상치 못한 기능이 드러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그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