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새로운 장르로 도전에 나선다. 새해 신작 ‘클로젯’을 통해서다.
하정우는 2일 오전 압구정CGV에서 열린 미스터리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 제작보고회에서 “'백두산'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운을 뗀 뒤 “6주 차이로 또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한편으로는 기쁘다 얘기할 수 있다. 새해 첫 한국영화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장
한편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오는 2월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