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93살 송해(본명 송복희)가 감기로 입원하면서 오는 설 특집은 대체 MC 체제로 진행됩니다.
오늘(2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측은 송해 자리를
앞서 송해는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졌으나 그보다 가벼운 기침 감기 증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해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기침으로 잠시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 이제는 괜찮아진 상태입니다. 이번 일로 일부 연말연시 일정이 취소됐는데 회복하는 대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