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가(단위 면적당) 오피스텔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더 리버스 청담'이었다. 31일 국세청이 고시한 2020년 기준시가에 따르면 전국에서 단위 면적(㎡)당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더 리버스 청담'으로 936만9000원에 달했다. 2019년 초 입주한 더 리버스 청담은 영동대교 남단에 위치해 한강 조망권을 갖춘 럭셔리 소형 오피스텔이다. 전년 1위였던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은 소폭 하락한 860만1000원을 기록해 2위로 밀렸다. 2020년 오피스텔·상업용 건물(상가)
[이유섭 기자 / 나현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