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프로야구 투수 구창모(22)가 후배들에 따뜻한 선물을 증정했다.
NC 다이노스 구창모는 지난 21일 모교 덕수중학교 후배 야구선수들에게 스파이크, 배팅 장갑 등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구창모의 기부는 일전에도 있었다. 지난 2017년 천안 남산초등학교 야구부 후배들에게 야구용품을 기증한 바 있다.
↑ NC 구창모가 모교 덕수중 후배들에게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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