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발디파크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비팍 파티(V-PARK PARTY)`를 오는 12월 21일부터 개최한다. [사진 제공 = 비발디파크] |
비발디파크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슬로프 광장 메인무대에서 국내외 유명 DJ들과 인기 뮤지션들의 신나는 무대를 하얀 설원에서 즐길 수 있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비팍 파티(V-PARK PARTY)'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공연 첫 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프랑스 출신 DJ 릭로렌스(DJ RIC RORENS)의 디제잉 무대를 시작으로, 독일 출신 DJ 키닙션(DJ KUNIPTION)이 1월 14~25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이달 24일에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은 릴보이와 박준호(Pullik), 자메즈의 공연이, 31일에는 개그우먼 출신 디제이 안소미의 클럽 디제잉 파티가 예정돼 있다. 특히 24일과 31일 공연 후에는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그맨에서 전문 디제이로 변신해 맹활약 중인 G-PARK(박명수, 1월 4일)을 비롯해 힙합 레이블 VMC 소속 빅원과 파트타임쿡스(1월 11일), 쇼미더머니5 우승 래퍼 비와이(1월 18일), 우탄과 화지로 이뤄진 힙합 듀오 먼치즈(1월 25일)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스키장 고객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 슬로프에 방송하는 '비바라디오'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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